출판정신

Seven Days Lights /도서출판 일곱날의 빛  
 
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 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 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_이사야 30:26 
‘일곱날의 빛.’ 이름에 대하여
 
7일, 52주야, 365일 한결같이 인식의 지평을 불 밝히는 포구요 안내자인 등대이기를 소망합니다. 
저희 그대와 더 사랑해야 할 이유의 서표들을 준비하며.
 

우리 향기를 물고 가는 오늘 시간이란 실로 소중한 기적이지요. 또 단 한번뿐인 그 오늘과 만나고 헤어지는 기쁨인 당신은 인류를 만나는 통로이고 내일을 예비하는 약속입니다. 도서출판 일곱날의 빛은  그 가치와 감동을 일깨우는 책을 펴냄으로인, 곧 “기록은 거룩으로”의 노력을 소망이자 소명으로 합니다. 

A delicate arrangement of magnolia flowers resting on a green notebook, offering a serene aesthetic.
기록은 거룩으로

눈,

겨울눈은 또 연단입니다

다음은 곧 화첩으로

보이세요?

빛났던 그 시절의 당신이

그 자취인 시련의 눈물이

 

눈, 눈

나무는 자신의 생애를 각별히 남기는데

나이테와 수피, 그리고 목련의 붓대도

시련을 지내야 하는 눈으로써

그 시절의 기록으로 말이지요

 

눈, 눈, 눈

바야흐로 보실 거예요

목련은 곧 화사한 지점에서 주목

나무는 또 한 번 겨울의 목필로써

기록은 자신을 거룩하게 하셨음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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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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